소소한 이야기/마시고

일상-이태원 Baaa

Ki-mena 2018. 2. 14. 15:21

귀엽지만 살짝 무기력한 가게명
Baaa
좁은 가게에 단출한 인테리어

단출단출

아메리카노와 플랫화이트

빅토리아 스폰지 케익
버터크림이랑 라즈베리 잼이 들어간 묵직한 케익
거의 식사 느낌의 케익

피그와인파운드케익
보기엔 초코향이 날 것 같은데
한입 무는 순간 와인향이 확 퍼짐
의외로 얘가 더 맛났음!!


카메라도 내 마음을 아는지
파운드 케익에 초점이 가있그나
초코케익도 엄청 진한 것이 맛나보이던데 담에 시도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