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먹고
혼밥-이태원 할랄가이즈
Ki-mena
2018. 3. 26. 12:48
맨 첨에 생겼을 때 가보려다가
미국 현지 맛이 절대 아니고 비싸기만하고 맛없다는 혹평만 이어지기에 안 갔음
가보니 점심시간인데도 사람은 거의 없고 매장은 넓어서 혼밥하기에 딱임
다만 고기 냄새에 예민한 사람들은 좀 힘들 듯..들어갈 때부터 고기냄새 물씬
치킨플래터 주문해서 싹싹 긁어먹고 나옴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맛나게 잘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