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생각하고

일상-2018 카페쇼

Ki-mena 2018. 11. 19. 11:39
작년에 다녀온 카페쇼를 올해에도 다녀옴
올해는 사전등록해서 무료로 입장
사람도 너무많고 부스 퀄리티도 낮아져서 무료가 아니면 가기 좀 아까움

작년에도 왔던 룩아워티
Sns 인증 이벤트 했더니 홍차를 왕창 줌
여기 티는 향은 참 좋은데 맛 자체는 연한 느낌


어떨게 읽어야할지 모르겠는 베이커리 브랜드
작년엔 빵을 끊임없이 샘플링하더니 올해는 입장 바코드를 찍음.아마 1인 1회만 제공하기 위함이 아닌가싶음.
여기 빵 맛있는데 이번엔 빵이 식어있어서 아쉽..

아이스크림빵을 즉석에서 구워서 샘플링
와플 식감일거라 생각했는데 햄버거 번 같이 폭신한 빵이라서 의외였음

폭신한 빵 안에 팥과 녹차아이스크림과 떡이 조금 들어감
맛있긴한데..카페에서 디저트로 사먹기엔 적절하지 않은 느낌. 오히려 밖에 나들이 갔을 때 사먹으면 좋을것 같음

크림치즈 같은 포션들
마카롱에 샌드해도 된다함
다양한 맛이 있었고, 살구맛 막어봤는데 괜찮았음

한아통상의 젤라또
잔두이 오토록 이라는 독특한 이름의 젤라또가 있기에 샘플링 해봄

진한 초콜렛 맛..?

사람 진짜 많았던 오틀리부스
3천원 내고 들어가면 오틀리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아침식사를 체험할 수 있음
줄이 넘 길고 배가 불러서 체험하진 못했는데 괜찮아보였음

헬스베버리지
고급 올리브오일이랑 발사믹 식초 같은걸 들여오는 브랜드인듯함
먹아봤는데 엄청 맛있음...비싼값을 하는듯함
커피쇼에서 거의 반값에 팔았는데,그래도 비싸서 사지는 못함


다른 박람회에서도 봤던 레몬머틀
레몬 향이 엄청 강하게 나고, 이파리 조금만 넣어도 잘 우러남

2천원 주고 사먹은 밀크티 아이스크림
하루종일 아이스크림을 넘 많이 먹어서 입이 달아서 그런지 크게 감흥이 없었음. 아이스크림자체는 엄청 맛있고 진함

준 콤부차
훈남들이 샘플링해줌
식초맛?이 나는데 건강에 좋다함
홍초같은 개념인듯

100%사과즙이라는 애플카인드
달달하니 맛남

엄청 큰 사이즈의 부스를 점령한 티발론
뉴욕 패션위크같은 디자인에 bgm
사람도 엄청 많았음
세일해도 비싼 가격이라 샘플러만 구매
그리고 핸드크림 향이 넘 좋고 2+1행사를 하길래 구매함. 크림슨펀치랑 얼그레이 향으로 구매. 얼그레이 향 넘 좋아서 2개 삼

신기한 디자인의 텀블러?도시락?
아직 시장에 풀리진 않았다는듯
유용하게 쓰일 것 같음

구매&이벤트 참여로 받은 것 떼샷
1. 룩아워티  홍차 + 바그다그카페+맘마미아+오렌지 블루민트(?)
2 .아임요 초코,깔라만시 등 파우더-이벤트 참여해서 받아옴
3.레몬머틀 잎차
4.티발론 테스터+핸드크림(마스크팩 1장 추가증정)
5.아크비어 이벤트로 받은 비누
6.메스머 루이보스카라멜+살구차+샘플 몇개
7.아마드티 페퍼민트레몬
8.nakd 생수
9.핀 뱃지
10.베이커리존 크림짜개..?이벤트 참여로 받은 당황스러운 증정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