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이야기/마시고

티타임-루이보스

Ki-mena 2017. 11. 19. 15:16

카페쇼에서 사온 민트초코 루이보스티
향이 좋다! 저렴하게 사서 흡족
몇년 전만 해도 민트향 아이스크림 등등 싫어했는데 요샌 너무 좋다.
한 해 한 해 취향의 범위가 자꾸 넓어진다. 이런 걸 보면 인간의 성장에 끝은 없는듯

코랄머스캣 루이보스티
향이 기가 막히다. 밤에 먹기 좋은 은은한 향.
카페쇼에서 샀는데, 재고가 얼마 없어 티백 두개밖에 못 사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