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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와 냉동실에서 쉬고있던 통밀빵에 한라봉쨈 탈탈 털고 버터 발라서 탄수화물 파티. 이럴거면 통밀빵을 먹는 의미가 없는게 아닌가 싶다가도 어차피 먹을거  그냥 빵보단 낫지 하며 정당화.

운동 가기 전에는 이틀전에 먹고 남은 과메기 냠냠. 야채 가득가득이니 왠지 가벼운 느낌. 초장을 엄청나게 찍어먹은게 함정이긴 하나..

요새는 일요일마다 냉장고 안 식재료나 먹다 남은 것들을 처치하곤 함. 먹는 양이 예전보다 많이 줄어서 그런지 냉장고가 비어있는 모습을 보면 괜히 뿌듯함. 그러나 ...굽네 닭가슴살이 50프로 할인하길래 18팩 주문해놓고,또 아몬드 브리즈 등도 시켜놨으니 곧 또 꽉 채워지겠지. 먹는게 남는거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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