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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 베를린으로 이동
베를린 공항에서 내려서 숙소찾아가다가 멘붕옴
생각보다 전철 노선도 너무 복잡하고 독일어는 하나도 못알아보겠고..
숙소 쉽게 찾아가려고 일부러 기차역 바로 옆으로 잡았는데
기차역을 못찾아서 대멘붕...다행히 친절한 독일 남자의 도움으로 무사히 찾아감
힘들게 숙소를 찾아온 후 긴장 풀려서 역에서 파는 똠양꿍 쌀국수에 맥주한잔
이 맛을 잊을수가 없음..
기차역에서 먹었던 아침식사
베를린에서 가장 유명한 버거집 중하나인 버거 마이스터
양 많고 불향 대박이었음
고가도로 밑의 비닐 천막에서 파는데 오픈 시간부터 꽤나 사람이 많았던 기억
베를린 베르그구엔 미술관
피카소 덕후의 미술관이라 피카소 작품으로 가득가득
원형 건물을 빙빙 돌면서 보는데 생각보다 작품 많고 알찬 미술관이었음
연어가 가득 올라간 피자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넘나 당황했지만 맛있었고
포장해와서 숙소에서 다음날 아침까지, 옆침대 한국인이랑도 나눠먹음
베를린 올때 엄청 기대했던 커리부어스트
소세지 부드럽고...소스는 카레향 살짝 나는것이 오묘하고 맛났음
베를린 개선문? 같은거였는데 걷다보니 마주쳤음
베를린 티어가르텐
규모가 어마무시했음
가을 낙엽향으로 가득가득
프랑크푸르트 근교인 하이델베르크 구경
도시를 가로지른 강이 멋짐
하이델베르크에서 찾은 양조장
맥주는 물론이고 슈니첼, 샐러드 세트 진짜 맛있게 먹음
슈니첼에 라즈베리 잼 올려먹으니 단짠 조화가 대박
하이델베르크갔다가 밤베르크 갔음
조금 늦어져서 그런지 모든 가게가 문을 닫아서 어둡고 황량했음
기차 시간만 꾸역꾸역 기다렸던 기억
프랑크푸르트 근교인 뉘른베르크
여기도 강이 도시를 가로지름
다리 위에서 마셨던 와인 한잔
학센 대신 비슷한 고기요리
돼지 어깨 부위였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했음
양배추 절임이랑 맥주랑 먹으니 술술 넘어감
뷔르츠부르크로 이동
독일 여행하면서 많이봤던 건축 양식
뷔르츠부르크의 유명 소세지
부드럽지만 조금 짜더라
마지막 날 잠시 봤던 프랑크푸르트
걍 도시라..딱히 매력은 없었음
그러나 맛집에 찾아가 흑맥주랑 같이 고기 세트메뉴 먹음
부드럽고 맛난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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