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sns에서 좀 유명하다는 앙꼬절편을 사러 명가떡집으로 감
평일 낮 3시에 들렀는데 앙꼬절편은 3팩만 남아있었음..!!
1인당 2팩까지만 구매가 가능해서 얼른 구매해서 나옴. 좀만 늦었음 헛걸음 할 뻔.ㅡ

그냥 평범한 동네 떡집

그러나 맛은 평범하지 않음
엄청나게 부드러운 떡에 달달한 팥 앙금이 가득함
엄청 잘 늘어나는?치즈같은 떡..쫄깃하고 입에 꽉차는 절편을 좋아하는 사람한텐 안 맞을듯
나는 부드러운거 좋아해서 그런지 넘넘 맛나게 먹음
또 사고싶은데 택배는 안되는거 같고 구매 수량도 정해져있어서 아쉽다

'소소한 이야기 > 먹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이태원 Punto9  (0) 2018.04.21
일상-이태원 staymore  (0) 2018.04.21
일상-이태원 타마린드  (1) 2018.04.19
일상-부산 전포 3대 마카롱  (0) 2018.04.17
일상-이태원 글래머러스펭귄  (0) 2018.04.17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