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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행 다녀와서 기록하는 정보 토막 몇가지
1. AEL
-표는 한국에서 미리 예매 가능
-새벽에 도착하는 비행기라면 편도로 끊자..12시 48분이 공항에서 출발하는 AEL 막차임. 홍콩 입국 심사가 빠른 편이긴 하지만 12시 이후에 홍콩에 착륙하는 비행기라면 AEL 을 못탈 가능성이 농후함
-홍콩역 / 구룡역 에서 AEL 탑승 가능한데, 일부 항공사는 역에서 얼리 체크인 가능. 호텔 체크아웃 하고, 짐은 미리 부치고 마지막 날 놀면 딱 좋음. 나는 캐리어를 기내에 가지고 탈거였어서 사용하지 않은 서비스지만 아주 좋은 서비스임
2. M+Pavillion 셔틀 버스
-구룡역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가 있고 시간표랑 탑승 위치는 하기와 같음. 버스정류장이나 MRT 역에서 걸어가기엔 많이 먼 거리..미술관에서 구룡역으로 셔틀 타고 올 수도 있음
3. 홍콩 공항 내 샤워실
-땀 뻘뻘 흘리고 야간 비행기를 탈 생각하니 눈 앞이 아득해져서 샤워실 검색
다행히 돈만 주면 라운지에서 샤워가 가능함
-홍콩달러 200원에 30분간 이용가능
-터미널 2 기준으로, 출국장에서 1층 내려가서 중앙 복도로 가면 라운지 있음. 출국장 쪽에서 보면 하기 위치 터미널 1에도 샤워실 있다고 들었음(어차피 터미널 1&2가 이어져있어서 크게 상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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