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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전식당의 고기가  맛나다는 소릴 많이 들었지만
신설동 본점의 웨이팅을 기다릴 자신은 없어서 강남점으로 출격

5시 오픈인데 15분 전에가니 이미 대기번호 9번.5시 땡 되서 입장 시작하자마자 만석..매일매일 이렇다함


기본 상차림.명이나물은 돈주고 추가해야되는데 대신 양이 엄청 많음.
상추/파 /양파 겉절이 는 없지만
고기랑 곁들여먹는 궁극의 조합이 다 모임
파김치랑 반투명 버섯?곤약?초무침같은게 맛남

목살 2인분 올라가시구요
양 적다는 소리 많던데 적긴 적음
2인분이 여자 손바닥보다 조금 큰 정도임

고기를 다 구워주셔서 받아먹기만하면 됨

넘 부드럽고 맛남
목살이 하나도 퍽퍽하지 않음
개인적으로 땅코보다 여기가 더 나은듯.
이거 다먹기전에 삼겹살도 1인분 추가
삼겹은 비계가 많아서 고소한 맛이 일품

볶음밥도 빼놓을수 없음
치즈가루까지 솔솔뿌려서 돼지파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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