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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담아 먹었던 샹그리아가 급 생각남.
저렴한 레드와인+사이다+오렌지주스+온갖 과일들(자두,블루베리, 천도복숭아 등등 다 때려 넣음) 섞어서 하루정도 두고 홀짝홀짝 마심.
집에서 키운 바질을 때려넣고 토마토 챱챱 썰고 양파 송송 썰어 넣고 올리브오일과 소금, 바질 향신료에 푹 재운 마리네이드도 함께 먹으면 뭔가 건강한 느낌의 여름 술상 완성
비타민 가득가득해서 더운 날 먹으면 원기 회복되는 느낌이었음
이제 겨울이니 뱅쇼를 만들어 먹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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