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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해운대 가서 브런치 조짐
팬케익만 먹으려다가 양이 적어
해운대 백사장 끝과 끝을 달리며
2차까지 진행

1. 오킴스
조선비치호텔 1층에 있는 아이리쉬 펍인데 뭔 방송에 나왔는지 브런치가 유명하다함
문 열자마자 사람들이 몰려오고,이미 창가자리는 예약으로 만석
맛은 평이한 수준이고 가격과 인기가 이해 안됨

수플레팬케익
부드럽고 달달하게 기본에 충실
다만 양이 적다..

에그베네딕트
사진 상으론 소스가 말라보이는데
실제론 윤기흘렀음
얘도 기본에 충실한 맛

2.버거인뉴욕
오킴스가 간에 기별도 안가서
걸어서 버거집 도착
완전 해운대 끝에서 끝으로..!

맘에드는 간판
음악이 크게 나오는 것이 클럽인줄..ㅎ..

꽉찬 벽
버거가 나오길 기다림

오오
기본버거랑 베이컨버거
기본버거 100점
베이컨버거는 좀 느끼하지만 90점
예상보다 넘 맛있었음 감튀도 깨끗하게 잘 튀겨졌고
재방문 의사 완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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