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을 배회하다가 우연히 맞닥뜨린 오리온 초코파이 팝업스토어 온갖 신기한 맛이 있기에 구매해봄 보통 1개에 3천원 정도 였던거같고 크기는 여자 손에 꽉차는 정도로, 슈퍼에서 파는 제품보다 훨씬 큼 1. 카라멜솔트 음 완전 도라이 칼로리.. 제일 기대했던 맛이라 설레여하며 뜯음 뜯으면 제품이 손상되지않게 종이 곽으로 2중포장 되어있음 슈퍼 판매 제품보다 마시멜로우 부분이 가볍고 공기가 많은 맛임 젤 기대했던 맛인데 일반 초코파이 대비 큰 차이를 못 느낌 2. 무화과맛 최근에 나온 맛이라함 포장지는 젤 귀여움 이 역시 칼로리..도라이... 오 이거 맛있음 이번에 산것 중 젤 맛났다 마시멜로우 중간에 무화과향 필링이 지뢰처럼 조금씩 들어가있음 3.인절미맛 이것도 신제품이라는거 같았음 포장지 귀욤귀욤 칼로리는..
세상 맛난 치킨 모든 치킨은 다 소중하지만 그 중 내 최애 치킨들 모음 1. BHC 뿌링클+치즈볼 시즈닝 치킨계의 대부 치즈 시즈닝이 과하게 짜지않고 적당히 자극적임 뿌링뿌링 소스를 기본 1개 주는줄 모르고 1500원 주고 1개 더 추가했는데 굳이 추가 안해도 될듯. 이건 꼭 치즈볼을 같이 시켜서 번갈아가며 먹어줘야됨. 치즈볼 1개에 거의 1천원 꼴인데 안 시키면 안되는 맛임....그 어느 패스트푸드 치즈스틱과도 견줄수 없고 치즈로 꽉찬 텍스쳐와 맛에 빠질 수 있음. 꼭꼬고고꼬꼭 치즈볼은 필수 2. 멕시카나 치토스/땡초치킨 나의 최애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 집 근처에 매장이 없어서 너무 슬픔. 치토스 치킨은 콜라보 트렌드가 낳은 괴물이라 생각했은데 아니었음. 자극적인 시즈닝 치킨류의 끝임. 자극적인 치..
합리적인 가격에 맛도 좋은 진진 예전에 한번 가보고 이번이 두번째 방문 전화해보니 거의 예약이 다 차서 기존 예약 간에 뜨는 1시간만 식사 가능하다길래 냅다 알겠다하고 달려옴 본관으로 갔는데 신관으로 안내 받음 음식이 빨리 나와서 1시간 딱 맞게 먹음 이 집 시그니처메뉴인 멘보샤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보고나서 멘보샤가 넘 땡겨서 망원까지 오게 됨... 따끈하게 갓 튀겨서 넘 맛있게먹음 새우버거 패티인데 새우가 훨씬 많은 느낌 이것도 유명 메뉴인 대게살볶음(?) 대게살 계란죽 느낌인데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대박이었음 취하지도 않았는데 숙취가 해소되는 맛이며 속이 쓰리지도 않은데 위가 따뜻하고 든든하게 감싸지는 맛임
간만에 브런치가 땡겨서 잠실 빌즈감 브런치 먹는 사람이 어찌그리 많은지 30분 정도 대기하고 들어감 안에 자리는 있는데 주방이 케파가 안되는지 계속 대기를 시킴 이번에 느낀건 빌즈는 팬케익만 시키는게 젤 무난하다 였음. 딴 음식은 좀 난해할 수 있음 병아리콩 튀긴게 올라간 샐러드 드레싱이 돈까스집에서 줄법한 간장 베이스 소스라 별로였음... 콩 튀긴거만 골라먹고 싶었음 보리 리조또 소스에서 된장,고추장?향이남 예상한 맛이 아니라서 당황.. 보리쌀이라 소화도 잘 안됐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