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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카오 갈 때 2박 묵은 리오호텔

연말에 다녀와서 평소보다 2배 가격을 주고 다녀왔지만

상당히 만족스러웠던 숙소

 위치는 마카오 남쪽에 위치

공항에서 택시타면 10~15분 내외로 도착

호텔에서 세나도 광장까지는 걸어서 15분

호텔 근처에 세븐일레븐도 있고 큰 슈퍼마켓도 2개나 있음

 

방이 생각보다 아주 넓고 깨끗했음

침구 상태도 좋고, 와이파이도 잘 터짐

우리나라랑 같은 220v를 쓰는데, 콘센트 모양은 다르게 생겼지만

변압기 없이 그냥 한국 전자기기 꽂아도 작동됨

(체크인 할때 호텔 직원이 제발 변압기 꽂지 말아달라고, 고장난다고 신신당부함)

 

헬스장과 수영장도 호텔 23층인가 24층에 있는데

호텔 숙박객이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음.

사용 가능 시간은 위에 표시된 대로임

수영장은 자그마하고 사람이 별로 없었음

수영장 옆에 있는 헬스장에서 본 뷰

유리로 막혀있지 않아서 뷰가 기가 막힘

헬스장에 운동 기구는 별로 없었으나 나 혼자만 운동하는지라 편하게 런닝머신 함

 

욕조가 있어서 넘 좋았음

이틀 내내 러시 입욕제 넣고 반신욕함

호텔 조식도 괜찮다고 하던데 난 조식 불포함으로 호텔 예약함

굳이 조식 안먹어도, 숙소 근처에 마트도 있고 식당도 많아서 불편함이 없음

도리어 현지식 더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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